미국 라운드락에서 우리 가족이 함께 가장 많이 가본 곳을 꼽으라고 하면 아마 이 도서관일 것이다. 리뉴얼 이전까지는 그 옆 건물에단층으로 도서관이 있었는데 2023년초 새롭게 3층 건물로 리뉴얼 되었다. 파킹 가라지에 차량 가능 대수를 확인 할수 있다. 파킹 가라지 뿐만아니라 그 가라지 앞 야외에도 주차 공간이 있다. 이곳은 아이 들이 좋아하는 포토 스팟 뒷편에 공간에서 아이들이 많이 뛰어 놀기도 한다. 책과 dvd를 잔뜩 빌려서 봤던 우리는 반납장소로 일단 향했다. 도서관 1층으로 들어가서 안쪽에 위치한 리턴 장소. 저곳에 책을 넣으면 리턴 절차가 끝난다. 드라이브 스루의 나라 답게 도서관 밖에 드라이브 스루로 반납할수 있는 장소도 있다. 그 옆 착 도네이션 하는곳. 도서관에 가끔보면 반가운 한국 책들..